이광재 국회의원은 13일 원주 문막농협 옥수수 판매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 제8회 원주 문막농협 옥수수 및 원주쌀 토토미 축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인

옥수수 판매 챌린지에 지역 국회의원과 기관·단체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송기헌 국회의원은 13일 원주 문막농협 옥수수 판매 챌린지에 동참했다. 

문막농협(조합장 한창진)은 코로나19로 각종 축제가 취소되면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축제 홈페이지(http://문막농협옥수수축제.com)를 통해 

제8회 옥수수 및 원주쌀 토토미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지난 11,12일에는 문막체육공원 고수부지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옥수수와 토토미,각종 농산물도 판매했다.

농협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위해 지역 기관·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옥수수 챌린지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 원창묵 시장을 시작으로 13일에는 이광재·송기헌 국회의원,김진환 경찰서장도 옥수수 챌린지에 적극 동참했다.

농협 관계자는 “기관과 단체에서 옥수수와 토토미쌀 뿐만 아니라 다른 농산물 구매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주현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